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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BP/찰칵] -11℃ 모든 것이 얼어붙은 날 - 밤

by bass007 2017. 1. 21.


BP's : 지금은 길이 조금만 얼어도 조심 조심 다니는데, 예전에는 겁도 없이 눈밭을 달렸다. 

지금 생각해도 큰 탈 없이 지낸 것이 다행... 

추운날은 그런데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추운게 싫기는 하지만. 추위가 주는 다른 색의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 


장작불이 더 고마워지고. 불에 구워 먹는 고구마가 더 맛있는... 

달은 또 이렇게 큰지... 


모든 것이 얼어붙어서...더 조용한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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