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문배동 골목안에 청년장사꾼 이라는 곳에서 하는 식당들이 한집 건너 하나씩 몰려 있다.
고깃집과 쭈꾸미집, 감자, 치킨집... 술집..
직장 대신 창업을 선택한 청년장사꾼들.. 가게들이 모두 특성이 있고 재미있다.
친근하게 맞아주고.. 깔끔하다. 가격도 적당...
고객들은 젊은층이 중심...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좀 당황할 수도 있다.
상호 : 열정도 고기집
주소 :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121-74
전화 : 070-8256-6331
추천 : ★★★☆☆
재방 : 깔끔하고, 친절하다. 가격이 좋기 때문에 친구들과 한잔하기 좋은 곳. 고기가 조금 아쉬웠다.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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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동 안에 있는 섬...열정도.
이쪽부터 저쪽 끝까지 재미있는 가게들이 많다.
아주 오래된 공간들
고깃집으로...
내부는 아주 오래된 느낌
물론 가게 안은 깔끔하다.
재미있는 문구들이 많다.
청년장사꾼. 관련인터뷰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1332.html
고기를 초벌해서 가져다 주신다.
기본찬
자몽쥬스
반찬들 다 깔끔하다
파무침...
고기판이 독특한데 왼쪽에 다 구운 고기를 올려 놓을 수 있다.
계란찜. 이건 추가
된장찌개...
고기...항정 목살 삼겹 세트가 있다.
고기는 보통
처음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금새 가득찼다.
가격은 적당하다
이 나무로 된 지붕에 자꾸 눈길이 갔다.
파무침!!
이제 밥을 볶을 차례.
볶음밥...
라면도 주문해 본다.
딱 맞춰서 잘 끓였다. 자장라면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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