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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미국/SF] 집으로...

by bass007 2016. 1. 31.



BP's : 가끔 비행기를 타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어쩔 때는 너무 타기 싫을 때가 있다. 어릴 때 본 A특공대의 BA는 비행기를 싫어해서 항상 기절한 뒤에 탔는데. 

이해를 못했다. 

비행기 타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데...저럴까? 했는데. 

확실히 좋은 것은 비행기 뜨기 전에 자서, 착륙해서 깨는 것이 아주 좋은 방법..

이번에는 그래도 아주 편하게 왔다.. 



왜 내가 타는 비행기는 맨날 만석인가 -_-; 



마작과 블랙잭으로...

다행이다. SF 카지노가 없는 것이..

이게 실제였으면 파산했을 것 같다.  



뭔가 계속 나온다.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해서 사진만 찍고 최소한만 먹는다. 

기내식은 맛보다. 그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사실 맛있는 기내식이라는 것은 세상에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는 것을 못 봤음. 



이번에도 실패. 



커피는 보통.. 



정말 비행기에서 여러 가지 해봤는데. 책 읽는 것이 가장 좋다. 왜냐? 잠이 잘오기 때문에... 



그리고 내가 발견한 방법...이어플러그와 귀를 덮는 헤드폰...

이 두개면 소음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모닝캄, 아시아나 잡지..수준이 상당히 높다. 좋은 콘텐츠..

아마도 기사 내용과 작성자의 정치적인 관계가 없어서 그런 것 같음. 



또 -_-; 



역시나... 



이제는 좀 나아졌는데. 예전에는 정말 비행기 타는 것이 힘들었다. 갑자기 답답해져서...참는게 힘들 정도로...

다행히 이제는 조금씩 잘 수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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