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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BP/WU] 애증의 스타벅스

by bass007 2015. 10. 23.



BP's : 스타벅스에서 얼마나 썼을까?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부터 갔으니 아마도 많이 썼을 것이다. 

사실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나마 프랜차이즈 커피 중에 괜찮으니 할 수 없을 때 가는데... (물론 한 때는 스타벅스의 탄 커피가 무척 맛있다고 생각하고 간 적도 있었다)


시애틀에 갔을 때도 스타벅스 1호점을 꼭 가야한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온 김에 가야지..뭐 이렇게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스타벅스는 수 많은 커피집에서 맛있는 커피집이 주위에 없을 때 프렌차이즈 가게 중 차선책이지만  또 만약에 스타벅스가 없다면 그 선택은 아주 좁아질 것이다.  


스타벅스에서 1.5만원이상을 구매하면 머그잔 뚜껑을 주는 행사를 한다. 

스타벅스에서는 이런 행사를 주기마다 하고 있는데, 파는 물건이 아니라 딱 이 시기에만 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것을 구매하려면 언제나 조금 금액이 모자라게 된다. 

하나 더 구매하면 받을 수 있는 셈인데.. 안사는 것이 합리적인 방식이나 언제나 그 유혹에 넘어간다 -_-; 



스타벅스에서 뭐가 가장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뭐가 가장 맛없는지는 알 수 있다. 

스타벅스는 그 메뉴에 프로모션 음료라는 이름을 붙인다. 


스타벅스 홈페이지

http://www.istarbucks.co.kr/


그래도 이 중에 갖고 싶은 것도 있다. 




스타벅스 데님 에코백은 꼭 갖고 싶은데 이건 어느 매장이나 매진이다. -_-; 

들어올 계획도 없다고 


http://www.istarbucks.co.kr/menu/product_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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