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hat's Up?

새로운 경험

by bass007 2008. 5. 13.

살다보면...

헉..-_-;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에 그래도 좋은 것은 새로운 것을 해볼 때 느끼는 긴장감...

출판사에서 작은 간담회를 연다고 해서 갔다가..

진땀 꽤나 흘렸다.

그래도 다행이었던 것은 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됐다는 분들을
 
직접 뵈었다는 것.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이지만 누군가에게 동기부여를 했다는 것이 뿌듯하다.

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몰랐다.

행사가 끝나고 에디터님께서 "간담회 더 잡아야겠어요.." 라는 말에..

"에?~"  -_-;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