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일본/나고야] 코메다 커피 (KODEDA's COFFEE)

by bass007 2015. 5. 30.



BP's : 일본은 지역마다 오래된 커피 체인점들이 있는데, 이런 곳들도 스타벅스 등과 경쟁으로 이전만큼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각 지역의 특색을 담고 있기 때문에 세계 어디를 가나 비슷한 모습의 커피집보다 이런 독특한 커피집이 더 좋은 것 같다. 

코메다 커피는 내부 인테리어가 벽돌과 나무가 인상적인 곳이다. 

나고야 주변에서는 어디에서나 발견할 수 있다. 


커피 뿐 아니라 빵도 여러가지 종류를 팔고 다른 커피집들처럼 아침에만 판매하는 '모닝' 메뉴가 좋다. 여기 모닝 메뉴는 간단한 아침이 아니라 아주 거한 아침이 가능하도록 단팥과 버터가 제공되는데 이 단팥이 아주 달아서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나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보통... 


커피와 빵 뿐만 아니라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흡연이 일반화 되어 있어서 가게 안에 담배냄새가 난다는 것이 가장 불만족... 테이블마다 재떨이가 있다.  


관련링크 : 

http://www.komeda.co.jp/

http://www.nagoya-info.jp/ko/eat/ogura_toast/post_1.html



새벽 3시까지 운영이 되며 새벽에는 각 메뉴에 + 100엔 정도가 붙는다 



입장 



커피집인가 식당인가? 



흡연시간을 제한한다고 해도 담배연기는 남기 때문에 비흡연자에게는 냄새가 날 수 밖에 없다. 



내부는 이렇다. 옛날 분위기 



메뉴판 



커피는 대부분 400엔 심야는 + 100엔 



메뉴는 이렇다. 햄버거에 고로케까지 



모닝이 좋다. 토스트와 삶은 달걀 



오전이 아니라 토스트를 추가로 주문... 



커피잔 그림이 독특하다. 



땅콩을 기본으로 줌 



토스트 



단팥은 너무 달았지만 커피와는 잘 어울렸다.  



일본 사람들도 다양하다. 조심성 많고 조용한 것 같지만, 시끄럽고 통제 안되는 사람들도 있다. 이날 옆 테이블 얼마나 시끄럽던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