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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일본/오사카] 스와니양과 만남

by bass007 2015. 4. 16.



BP's : 막바지에 여행온 스와니양네와 조인. 숙소도 가까워서 걸어갈 정도였다. 겹치는 시간이 짧아서 오사카에서 먹자계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제대로 돌아다니려면 오사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부지런히 다녀야 했는데 난바와 도톰보리만 살짝 갔다가 왔다. 

몇일 먼저 둘러본 유경험자?의 안내로 쿠로몬 시장도 다시가고...

아쉽지만 먼저 돌아왔음. 

다음에는 제대로 먹자계를 해외에서... 



부쩍 큰 스와니양. 



난바에서 가까운 곳을 택하다보니 먹을만한 곳은 바로 근처 밖에 없다.

쇼핑센터 위의 소바 



오야꼬 동... 



촬영은 계속 된다. ㅋㅋ 



이게 가장 맛있었음. 마밥... 



튀김.. 



인기 가게들은 대부분 만석.. 



어머니~ 난바역 쇼핑센터 위에 있는데 나름 인기.. 




백화점 지하에서 군것질하기.. 



여기 정말 맛있는게 많다.  



이런게 맛있다 :) 



오코노미야키도 먹으러 감... 



난바역 바로 앞의 상가에 그냥 들어갔는데 괜찮았다.  



직접 해먹는 것인줄 알았는데 바로 조리된게 나와서 좀 놀람... 



마요네즈를 잘 뿌리는게 중요 



숙련된 쉐프가 뿌려줌 



가격도 괜찮았음.  



야키소바 추가... 



구로몬 시장으로 이동.... 



여기서 파는 것들도 괜찮았다. 



남대문 시장 포장마차에서 뭐 사먹는 외국인 분들과 갑자기 공감대가 형성됨... 



무엇이든 사자고 하는 스와니양을 컨트롤하시느라 바쁘신 형님.. 


심사숙고 끝에.. 스와니양이 고른 것은..



오징어 채 -_-; 



이걸 무조건 사야한다고 고르심... -_-; 

떼어 놓느라고 힘들었다. 

왜 오징어채에 꽂혔는지는 아직도 모름. ㅋㅋ 


'

해산물도 구경 



싱싱하다. 여기는 남대문 + 노량진수산시장 결합상품 같음. 



거대한 타코 판. 이게 바로 진정한 영업용이구나. 



눈이 갔던 게 ...



타코야키 먹으러 옴 



무언가 마음에 안드는 스와니양 




타코야키는 한번에 먹는게 가장 중요하다.지만. 그렇게 하다간 입안이 -_-; 

반으로 갈라서 살살 먹는게 좋다. 



나는 이날 돌아가야해서 공항으로... 

예전에 TGI가 한국에 들어와서 고급 레스토랑으로 포장된 것처럼, 코코이치방야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김밥천국?까지는 아니고 아무튼 저렴한 식당인데 우리나라는 좀 비싸다.



지하철역으로 가는데 아주머니들이 무언가 심혈을 기울여 포장하고 계시길래 구경.. 



그냥 구경하라고 하시면서 차와 과자를 주심 -_-; 



이런.....



예정에 없던 과자 구입. 

그런데 맛있었다.  



포케몬 스토어라는 것이 있었다. 모든 제품이 포켓몬 아이템들 



일본은 한정판 정말 좋아하는 분들 많이 사는 곳 같다. 




재빨리 면세점으로 이동. 사고 싶은 것은 카르티에 

같은건 아니고 



You are here 스타벅스 머그잔 때문..ㅋㅋ 

-_-; 도쿄부터 오사카, 교토, 고베까지 다 있다. 

이건 좀 반칙 아닌가? 




투미는 우리나라처럼 비싸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착석




도착할 때 쯤 눈이 떠졌다. 



-_-; 돌아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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