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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키 펑크...

by bass007 2008. 4. 28.

지난번 캠핑때 잔차를 들고 갔다가 바람이 빠진 바퀴 때문에 그대로 싣고왔음.

아무래도 펑크가 난것 같아서 패치를 하려고 했더니.

-_-; 이게 바퀴가 작아서 그런지 영 어렵다.

쉽게 생각했었는데..

바퀴 빼는게 다른 잔차랑 다른가 보다..

그래서 샾으로 싣고 갔다. (가까운 방배역에 있어서 좋음)

역시나...압정을 밟은 모양이다. 정말 큰 압정이 박혀 있었음.

다행히 펑크 패치를 했으니. 이제 마실 나갈때는 비앙키를 애용해야겠다.


비앙키 펑크...

흠 군침만...꿀꺽...



비앙키 펑크...

이 녀석 도대체 뭐가 문제인거냐?



비앙키 펑크...

그렇게 해도 바퀴 안빠지더니만.. 오늘 빼는 법 제대로 보고 왔음.



비앙키 펑크...

역시 전문가는 손이 빠르다...



비앙키 펑크...

범인은 이녀석...누가 압정을 땅에 버린거야 -_-;



비앙키 펑크...

튜브가 쓸만해서 그냥 펑크 패치만 하기로 했음.



비앙키 펑크...

나는 그동안 잔차 감상 중...P8



비앙키 펑크...

타이렐...선 좋고...



비앙키 펑크...

크로몰리 타이렐...가격 물어봤는데 모닝보다 비싸다...컥 -_-;



비앙키 펑크...

잔차만 봐도 맘이 푸근해짐...



비앙키 펑크...

펑크 패치 완료.. 장착...



비앙키 펑크...

잔차 행거가 눈에 들어온다. 이제는 별게 다 눈에 들어옴...


혹시나해서 림롤러를 물어봤더니

미노우라꺼 말고 엘리트꺼를 추천해주신다. 가격은 더 싸고 성능은 괜찮다해서 주문해버렸다.

림롤러는 지난해부터 사려고 맘먹었던 것이기 때문에..

흐흐...이제는 비가오나 눈이 오나 집에서 잔차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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