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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의간식/뷔페/신도림] 쉐라톤 디큐브 '피스트(FEAST) '

by bass007 2015. 2. 28.



BP's : 여러번 가게 되는 곳은 첫인상과 다른 점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조금 달라진 것도 쉽게 알아챌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하지 않는 것들은 지워지고, 중요한 것들은 더 크게 다가온다. 물론 그 중요성은 사람마다 다르다. 

식당으로 보면 어떤 사람은 음식일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위치, 식기, 청결, 친절함, 종업원들의 미소 등..여러가지일 수 있다. 어떤 것이 더 낫다고 할지 여부는 각자 판단에 따른 것.


내게 있어 좋은 곳은 어떤 일이 있을 때 처음으로 생각나는 곳이다. 처음으로 생각난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도 되고, 내가 인식하기 전에 이미 알고 있는 부분도 되니까.


그런면에서 피스트는 괜찮은 호텔 뷔페인 것 같다. 중식이나 이탈리안 등의 다채로움이 아쉽지만, 일단 전망이 좋고 사람이 적다. 

시장 통 속같이 사람 많은 곳에서 식사를 하려면 그냥 시장에 가능 것이 나은데, 일부 식당들은 식탁을 너무 많이 놓고, 사람들이 많이 받아서 먹는 사람들이 촉박하게 느껴야 할 때가 많다.


상호 : 피스트(Feast)  

주소 :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360-51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 41층 구글맵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전화 : 02-2211-1710 전화걸기

추천 : ★★★★☆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주차 : 가능

홈페이지 : http://www.sheratonseouldcubecity.co.kr/user/UserContentsOnlyMgr.do?dirNm=dining&fileNm=FeastMgr

위치 : 






이날은 굴을 집중적으로... 



줄 안서도 되니 얼마나 좋은지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다 



게도 충분...너무 사람이 없으니 일부 음식 회전이 빨리 안되는 것은 단점... 



맛도 굽기 정도도 적당하다 



구운 채소 



피자와 이런 것은 좀 약하다 



이날은 어묵탕이 있었다. 뷔페에서 김밥은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난 이런 것만 -_-; 




새우



회와 초밥도 괜찮다. 종류가 적지만 딱 필요할 만큼만 있다 



적게 만드니 딱딱해지는 일도 없다. 



디저트는 아주 아주 마음에 든다 



견과류도 풍성 



아이스크림 



집에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은 젤리 



말린 과일들 



위치가 참 좋다 가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입구



닭볶음탕 



볶음밥은 흠..언제나 아쉬웠다 



굴... 



케익... 



하몽이 있다. :) 



커피는 보통 



아 그리고 조용하다....큰 장점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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