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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여행기/미국/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2

by bass007 2014. 7. 22.


BP's : 해리포터와 함께 또 갈만한 곳이 마벨 히어로즈 관. 놀이기구도 있지만 팬이라면 살 것이 많은 것에 놀라게 된다. 장난감이라면 흥미를 잃겠지만 티셔츠, 맥주잔, 작은 소품등이 많아서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리면서 하나씩 사다보면 가산탕진하기 딱 좋다. 
어릴 때 갖고 싶은 것을 못 샀던 어른들의 쇼핑 욕심을 자극하기에 딱 좋게 만들어졌다. 
중간 중간 악당 분장을 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실제로 납치? 협박을 하는 이벤트도 있고. 여기도 그럴싸하게 만들어져서 지나다보면 결국은 분위기에 휘말리게 되는... 
뉴욕 타임스퀘어 배트맨과 아이언맨이 얼마나 대충 역할을 하는지 깨닫게 되는 ..
이 분들 거기 가시면 대박 나실 것 같음. 


뽀빠이....


오래된 스타들도 있다. 


어디를 들어갈까 고민 중... 


미안하다~~! 


캡틴 아메리카는 인기만점이다. 


정의를 위해!!!!


이건 컵임.... 머리에 빨대를 꼽아서 마시는...


손이 근질 근질....


피규어도 섬세함이 상당하다. 


가격도 상당함.... 


12시가 되면 살아날 것 같은 느낌... 


이거 불도 들어온다 




피규어를 모으다가 포기해서 이제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길거리에 신문 판매대..신문을 정말로 살 수 있는데, 1면 톱이 닥터 옥터퍼시...


거대한 포테토칩...


미국 만화체는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음. 익스프레스 티켓 꼭 필요!!!


그림이지만 크기가 거대하다보니 나름 웅장하다. 


만화는 훨씬 못생겼구나..


아직 나오지 않은 캐릭터들이 많다. 앞으로 스파이더맨 영화 한 50년은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1:1 -_-;  b 이건 좀 갖고 싶다. 


자세히 보면 눈동자 움직인다. 


안경 돗수도 넣었을까? 


건담의 디오 분위기 


멋지다. 


티셔츠 품질이 조금만 좋았어도 샀을텐데..보통이라... 


엉덩이 너무 아플 것 같음. 


스파이더맨 피규어는 삼성동 공항타워 소니픽쳐스에 있는 것이 제일 멋졌는데, 최근에 가보니 사라졌다. 




손에 끼고 발사하는 장난감 


미안하다~~! 


대륙의 놀이기구는 대단하구나... 


4인승... 


심슨은 저쪽 건너편 테마파크에 있지만 기념품은 같이 판다. 

엄마 아빠가 입고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 


신발


아들과 딸용 티셔츠 


이거 입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 


마지막까지 관광객들 주머니를 가만 두지 않는다. 











더프 비어 티셔츠 





끝까지 고민하게 만들었던 해리포터 지팡이....맨 마지막 출구 기념품 가게에도 판매한다. (나중에 보니 올랜도 공항에서도 판매. 가격 동일) 


흠....이거 만든 중국공장가서 빅딜을 해야할 것 같은 ... 


이외에도 여러가지 


그동안 관심도 없던 해리포터 책을 사고 싶다. 


해리포터 학교를 만들면 정말 입학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오늘의 교훈. 
- 익스프레스 티켓은 필수 
- 유니버설 스튜디오 내부 식당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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