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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여행기/미국/올랜도] 본 조비 형님

by bass007 2014. 7. 19.


BP's : 정말 운 좋게도. 본 조비 형님의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예전에 봤으면 열광했었겠지만. 
지금은 그만큼 Runaway나 You give love a bad name 같은 것을 듣지 않으니. 
아쉬웠던 것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곡과 미국에서 인기 있는 곡이 많이 다른 것 같다. 
Cross road 앨범이 베스트 트랙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아는 노래는 3곡 정도 밖에 없었고 그 중에 You give love a bad name 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불러서 흥이 좀 떨어졌다. 

대부분 컨트리 풍의 노래를 부르셔서. 백두산 유현상 형님이 트로트로 전향하신 뭐 그런 것인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음. 
그래도 오래간만에 Rock에 대한 향수와...신촌, 홍대 뮤직비디오를 틀어주던 바에서의 느낌...그런 것이 생각나게 해줬다. 
좋군...옛날 노래란...

공연은 올랜도 매직스 구장인 암웨이 센터에서 했는데, 직접 가보니 여기에서 NBA를 보면 정말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에 있으면 NBA, MLB, NFL 참 이런 것만 봐도 세월 빨리 갈 것 같다. 



공연 전 식사.. 


미국은 뭐든 무지 크다. 특히 음식 인심... 좋다. 


맛있덨던....햄과 칠면조... 도대체 이 칠면조는 얼마나 큰 걸까. 


롤 


롤이 대표적인 동양과 서양의 만남...


그 어떤 음식이라도 다 짜다..-_-; 


치즈 


햄도 무지 짰음. 


그나마 파스타가 먹을만했고 


이작은 햄버거 안에 고기가 얼마나 큰게 들어 있던지. 다진 고기도 아니고 스테이크 


마음에 들었더 구운 채소들... 우리 집에 있는 병과 같은 것이라서 반가웠다.  


공연 시작 10분 전 


마지막으로 디저트까지 


이동.... 


농구 안할 때는 이렇게 공연장으로 쓰나 보다 



여기서 농구 보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좀 멀긴 했지만 본 형님이 보이기는 했음. 


소리 정말 좋았음. 


Always 같은 것을 불러주길 바랬는데...안불러주심 


꽃미남의 대표적이었던 본조비 형님...이제 고음 부에서 마이크를 관객들에게 돌리심..-_-; 중간 중간 숨차 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안타까웠다. 
역시 세월은 본 형님도 피해가지 못하시는 군 


그래도 열광적인 무대였다. 


곡마다 기타를 바꿔주심... 


못 부르겠어 ....너희들도 나이들어봐~~~ -_-; 라고 하시는 듯한 


그래도 꽃 중년 


앵콜을 3곡이나.....


집에 돌아가면 먼지 덮힌 CD 들 좀 꺼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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