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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여행기/미국/뉴욕] 록펠러 센터 레고매장

by bass007 2014. 7. 16.


BP's : 예전에는 해외에 나가면 너무 다른 환경에 신기했었지만, 우리나라도 이제는 많이 좋아져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 
그런데 부러운 것은 아주 오래된 건물들이다. 최신의 높은 빌딩보다 나이를 든 건물들, 오래됨이 묻어 있는 난간, 계단, 창틀...이런 것에 눈이 간다. 
맨하탄은 사람들이 언제나 많은 곳이다. 겨울에 와도 사람들이 많고, 여름에 와도 사람이 많다. 

아주 오래된 동네인데, 전세계 유행이 여기서 시작되고 있으니, 참 개성이 있는 사람들, 멋진 사람들 많다. 
전세계의 가로수길 이런 느낌.

센트럴파크 쪽에 아주 큰 애플 스토어가 있는데, 이 것도 다른 곳과 별 차이는 없고, 그것보다 중간에 레고랜드가 있는데 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할 정도로 잘 만들어 놨다. 
레고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고스트 바스터 판을 보고 하나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물어보니 절판 -_-; 
역시 좋아보이는 것은 다 인기가 있다. 



길거리 음식들 천국... 



애플매장도 감... 


이 사진을 보고 정말...애플은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중국말로 계속 물어보심... -_-; 



셔터를 누르면 모두 다 멋진 작품이 된다. 


기념품 파는 곳들도 많고 


관광 온 사람들 참 많다. 


차들이 다 크다. 


이런 저런 설명을 들었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남 -_-; 


인력거도 있음. 저 자전거 전기모터의 도움을 받는다. 


베르사체 


교회도 멋지다 


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셋... 

처음에는 이걸 왜 봐야하는지 몰랐는데, 레고랜드에 가서...알게 됐음.  


신기한 기념품  


저 위에 스파이더맨 있는지 두리번 두리번.. 


으아아아아~~ 


내가 있는 록펠러센터를 그대로 재현 


여기다 


그리도 두둥....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셋!  아까 본 조각상 재현 


다행히 레고에 큰 관심이 없어서... 


어린이들이 눈을 떼지 못함. 


이거 정말 잘만들었다. 


레고로 못 만드는 것이 없는 듯 


내 마음을 사로잡은...고스트 바스터즈 


완전 멋지다 -_-; 30주년이라니... 


-_- b 갖고 싶다. 


컵이라도 하나.. 


잃어버린 부품들 하나씩 살 수 있음. 


저 안에서 수영하고 싶음... 


한달에 한번 공짜로 레고를 나눠준다고 한다. 이거 받으러 매월 뉴욕에 와야겠...-_-; 


정말 빠지면 가정파탄 난다는 말이 맞을 것 같음. 


록펠러 센터를 뒤로 하고.... 


다시 주변 구경... 


갤럭시탭으로 사진 찍기를 부탁하는 노부부...삼성전자와 애증이 있지만. 이런 것을 보면 확실히 우리나라 기업들이 대단해 보인다. 


이런 멋진.... 


자전거 타는 분들도 있고 


다시 프린스턴으로... 


차 무진장 막힘... 


그래도 구경하는 것이 재미있다.  


거리 자체가 무대같다. 


우연히 찍은 사진인데 나중에 올랜도 가서 레드 랍스터를 방문하게 됨 


다들 일방 통행이라 샤샤샥 잘 빠져 나가야함. 


뒷 골목에는 이런 모습도..정말로 저 분들 무언가 서로 주고 받는.....주위의 시선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나른한 오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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