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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Camp Equip

[Camping Equip 8] Peak Park Tarf, Wind Screen

by bass007 2008. 3. 1.

[Camping Equip 8] Peak Park

도착...


피크파크 홈페이지 개장 기념 세일을 이용해 타프와 윈드스크린을 구입했다.

다른 회사 제품은 별로 마음에 드는게 없는데

피크파크는 괜히 끌린다.

다음달 17일에 나오는 텐트 유랑도 관심있게 보고 있다.

콜맨이나 스노픽처럼 전문브랜드와 달리

국산브랜드고 대량 생산이 아닌 수작업으로 만드는 것도 마음에 들고

다른 캠퍼들이 별로 쓰지 않는 것도 좋음.

너무 커서 집에서 펴볼 수는 없지만.

어떻게 생긴지 알고 있기 때문에 내용물만 확인해 봤다.


[Camping Equip 8] Peak Park Tarf, Wind Screen

앞에 있는게 윈드스크린, 뒤에있는 것이 타프..음..? 아닌가?



[Camping Equip 8] Peak Park Tarf, Wind Screen

마크도 마음에 듬...



6.25 이후 군납 제품을 생산해 왔다는데...

아웃도어 용품을 3대째 만들고 계신다 한다.

[Camping Equip 8] Peak Park Tarf, Wind Screen

내용물만 확인


[Camping Equip 8] Peak Park Tarf, Wind Screen

쳐보지는 않았지만 부품들이 실하다. 부속품 주머니들도 잘만들어져 있다.


피크파크 제품은 다른 브랜드 장비보다 가격이 훨 높다...-_- ;
 
매일 홈피 들어가서 입만만 다시고 있었는데

한정 Sale~ -_-; 바로 결제를 해버렸다.

그래도 카메라나 자전거 용품 생각하면 그리 비싼 것은 아니라고 안심시키고 있음...

이제 텐트만 사면 출격 준비 대강 끝난다. ^^;


타프는 말그대로 그늘막이다.

텐트 앞에 쳐 놓고 직사광선을 막거나 비를 피하기 위해 사용한다.

겨울에는 크게 필요 없지만.

여름에는 유용하다.

하지만 난 비박모드에 도전해 보기 위해 구입했다.
 
타프 치고 콜맨 원터치코트에 바로 자는 걸 해보기 위해..



[Camping Equip 8] Peak Park Tarf, Wind Screen

타프



윈드 스크린은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 물건인데..

세일 이라는 내가 만들어 낸 당위성 떄문에..-_-;

등 시릴까봐 겨울도 다간 마당에 샀다.

봄에도 추우니 유용하게 쓰는 수 밖에..


[Camping Equip 8] Peak Park Tarf, Wind Screen

윈드스크린



겨울은 겨울대로 좋고. 봄은 봄대로 좋다.

겨울에 봄을 바라고, 봄에 겨울을 바라는 것은 바보...

그래도 3월이 되니 지난 겨울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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