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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국내여행기

[BP/국내여행기/강원도/용평] 용평 그림펜션

by bass007 2014. 2. 6.


BP's : 용평에 콘도가 아닌 펜션에서 묵었는데 기대이상으로 편했다. 이전의 시즌방의 기억 때문인지 콘도가 아니면 불편할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굉장히 깔끔하고 편해서 나중에 다시오고 싶을 만큼 만족했음.
추웠지만 단열도 잘 되어 있고 공기가 좋다보니 수면시간이 길지 않았는데도 머리가 맑았다. 역시 공기가 좋은 곳에 살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또? 하나로마트에서 쇼핑


고기가 좋다


그림펜션 도착...용평리조트에서 10분정도


주위가 다 펜션촌인데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음.


분위기만 보면 우리나라가 아닌 것 같음. 저 오른쪽에 있는 곳은 로스터리 카페


위로 올라감


이미 준비 중..


불판도 가져오신..ㅋ


바로 바로 조리


이 곳에서도 학습의 수행을 계속 하는 분


준비 완료


이어지는 장비 공개..

내가 어디가서 장비로 밀리지 않는데...종석쓰의 장비를 보고 정말 말을 잊었다.

보딩하면서 촬영할 수 있는 DSLR 장비..

저거 메고 타심...


셋팅...저 위쪽의 무말랭이가 정말 압권이었다.


휘리릭 조리..


커피는 귀염둥이 햄스터가 준 인도네시아산....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산미가 얼마나 좋던지..


조용하다. 차 소리가 안들리니 참 좋다


매번 리조트만 찍고 오니 이런 좋은 곳이 있는지 몰랐다.


아까 찍은영상 바로 보여주시는 ..

그리고...


왁싱 장비 꺼내셨다.


정말 스키샵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고난이도의 왁싱


장비가..-_-; /


전용 다리미도 가져오신..


부루마불 구경 한판하고...바로 잠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모든 것이 얼어 있다.


공기가..~~~  에취~~ -_-';


막 건강해지는 느낌..


길 폭이 좁은거 빼고 다 괜찮다


누우면 하늘이 보이는 집...

이제 다시 보드타러....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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