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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의간식/경리단/타코] 작은 거인 '돈 차를리 '

by bass007 2013. 12. 6.

BP's : 매번 지나치기만 하다가 하얏트에 일이 있어서 돈차를리에 들릴 수 있었다. 언제나 사람들이 많았는데, KBC와 함께 방문.
가게는 아주 작아서 6명 이상이 들어가면 복잡 복잡하다.
아주 작은 가게인데 하지만 타코 맛은 아주 좋다 :)

여러가지 타코가 있었는데 그 중에 새우가 1등. 또띠아와 너무 너무 잘 어울렸다.
이태원을 비롯해 최근 타코집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단연 기억에 남는 곳이었다.

작은 가게가 오히려 아기자기한 느낌도...

경리단에 잘 어울리는 가게다. 의외로 배가 불러서 2차가 힘들 정도였음.

아주 작기 때문에 잘 살펴보고 가야 한다.

상호 : 돈 차를리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25-10
전화 : 070-8154-4475
추천 : ★★★★☆
재방 :  타코 먹고 싶을 때 OK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C%9A%A9%EC%82%B0%EA%B5%AC+%EC%9D%B4%ED%83%9C%EC%9B%90%EB%8F%99+225-10&ie=UTF8&hnear=%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C%9A%A9%EC%82%B0%EA%B5%AC+%EC%9D%B4%ED%83%9C%EC%9B%90%EB%8F%99+225-10&t=m&z=15


 


이날 차가 엄청 막혔다. 하야트에서 행사가 있어서... 



덕분에 걸어서 내려왔는데 재미있는 집들이... 



돈 차를리~ 




안 기다리고 입성...테이블 3개의 작은 식당. 



메누는 이렇다. 3개 주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양념장.. 


스프라이트, 맥주, 알콜 음료도 있음. 




주인장께서 본업은 따로 있으신가 보다. 



타코 등장. 종류 별로 하나씩 주문. 새우, 돼지고기, 소고기... 



내부는 이렇다. 




새우...아보카도도 보인다. 베스트 메뉴 -_-ㅣ; b  지금도 생각 날 정도 




다른 타코들도 맛있다.  




그런데 새우를 먹었더니 다른 것들이 좀 부담스러웠음. 




흘리지 않고 먹기는 어렵다. 그냥 손으로 잡고... 



내부는 이렇다.. 



먹방계에 나갔으면 성공했을 KBC님... 




브릿츠 1000a가 눈에 들어온다. 




아 저 그림....모마에서 봤었던 것인데...



재미있는 식당이 하나둘씩 생기고 있다. 이제 이태원 임대료가 장난이 아니라고.  



오늘도 고기집에는 사람이 가득. 



이 골목도 신기한 가게들이 생기고 있다. 연남동과 묘하게 닮아 있음. 




누군가의 작업장... 



이런 개성있는 바이크를 볼 수 있는 곳은 아마도 이태원, 홍대...인천, 동두천 등이 아닐까.. 


멋진 곳들이 가득이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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