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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Coffee Spot

[BP/CAFE] 브런치... 봉카페

by bass007 2013. 9. 13.


BP's : 지나가다가 공룡 그림이 이뻐서 기억. 넓은 카페가 마음에 들어서 찾아갔다. 무선랜도 잘되고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없어서 편했다.
서교동 카페 중 드물게 주차할 곳도 있다. 찾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사람도 많지 않고 점심 때가 되어서 브런치를 먹으러 사람들이 한둘 왔다.
브런치를 꼭 빵과 계란, 베이컨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브런치라는 이름 자체가 이제는 그렇게 되어 버린 것 같다.
설렁탕을 먹으러 갈 때 브런치로 설렁탕을 먹으러 갈까? 라고 하는 것 자체가 다른 것을 먹으러 가자고 하는 것이니...
여러 브런치 카페가 있지만 일부 카페들은 너무 비싼 것 같다. 또 브런치라는 것은 여유가 있다는 의미도 포함하는데, 복잡하고 시끄러운 곳도 있고...
오히려 이렇게 느긋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좋은 것 같다.

상호 : 봉카페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3
전화 : 02-3144-8745
추천 : ★★★☆☆
재방 : 브런치 먹을 때
위치 :




아무도 없음.



흠...순형씨가 좋아하겠는걸..


원래는 커피만 마시려고 했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예상에 없던 브런치 주문


이런식이다.


양이 너무 많다. -_-;


맛있다 :)


흠...웬지 마음에 드는 구성이다.


모임 같은 것을 해도 좋을 듯.



조명이 있으니 이렇게 좋군



베이컨....


갑자기 폭우가..우리나라도 이제 아열대 기후가...


주변에 이런.....



헉...우리나라에도 있었다 . 관리가 엄청 잘되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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