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ietro/한밤의 간식 ♬

[맛집/남산/돈까스] 남산 돈까스

by bass007 2007. 6. 18.

이차장이 남대문 쇼핑간길에 남산 돈까스 사준다고 해서

남산으로 갔다.

그동안 남산 돈까스 보기는 했어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가보고 싶긴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산 돈까스 골목


아저씨들이 나와서 친절한 호객행위를 한다.

사전 정보가 없을 때는 어느집에 사람이 많은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간판이 오래됐는지 찾는 것도..

젤 좋은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탐문을 하는 것..

우리는 호객하는 아저씨 분 말을 듣고 전부 돌아보다가 남산 원조 돈까스로 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는 남산 원조 왕 돈까스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뉴는 이렇다



나는 정식을 이차장은 돈까스를 시켰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프는 이렇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찬은 셀프



반찬은 셀프인데..김치와 오이장아찌..그리고 고추를 주는게 특이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식..생긴게 다 비슷하게 나왔는데 위에 함박스텍, 돈까스, 생선까스 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왕 돈까스...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다 만들어 두고 나오는 것 같았다.

신선함은 조금 떨어졌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선까스 단면...



맛은 보통..

찾아가서 먹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음.

(이차장도 이 부분 동의)

그렇지만 남산 산책하고 가끔씩 가는 것은 괜찮을 것 같다.


Conclusion

So So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