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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의간식/기흥/백합] 그윽한 백합 '일만호'

by bass007 2013. 8. 20.


BP's : 백합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인지 몰랐다. 구워 먹고, 쪄먹고, 샤브샤브에 국수, 죽까지. 일단 이 그윽한 국물에는 무엇을 곁들여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아침에 해장으로 먹으면 더 좋을 것 같다.
 고기가 이나라서 부담도 없고,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나드리 가거나 아니면 지방에서 올라올 때 잠시 들려도 좋을 것 같다. 기흥 쪽을 둘러보니 직장이 이쪽에 있으면 여기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조용한 분위기...
이 곳 가격 경쟁력도 좋다.

상호 : 일만호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409-130
전화 : 031-547-9596
추천 : ★★★★☆
재방 : 가족들과 함께 다시 가보고 싶다.

위치 :




1층과 2층 넓은 공간


백합의 효능..


물통 괜찮다.


가격은 이렇다 정식도 충분..


샐러드


반찬...


그리고 이어지는 백합 요리들...


백합전...


백합찜...


아 국물이.. ㅠ ㅠ 내가 좋아하는 홍합 국물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같은 느낌이다.


그윽하다. 좀 더 고급스럽다..(미안 홍합...)


적당히 잘 익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채소도 투하...


계속 투하~!


양념에 찍어서 콕.....


고기도 투하...


면도 투하~~~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게 되낟. ㅠㅠ


죽으로 마무리...


이 동네 마음에 드네..

좋은음식, 좋은사람, 좋은생각, 좋은음악, 좋은풍경, 좋은책 12시간의 잔상효과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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