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시원한 미숫가루. 얼음물에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제대로 된 미숫가루 경우에는 특히. 아이스 라떼나 다른 음료와는 또 다른 맛이 있다.
미숫가루는 이름 그대로 쌀을 가루로 낸 것이다. 米水 사실 미가루수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가루미수? 어떤 것이든 미수가루보다 어감은 안좋군...
커피와 차 말고는 선택이 없는데. 그 중에 가끔 미숫가루를 파는 곳이 있다. 대부분 프랜차이즈는 아니고 개인 카페인데.. 뎀셀브즈에서도 판매하고 있었다.
꽤 맛이 있다.
미숫가루
http://ko.wikipedia.org/wiki/%EB%AF%B8%EC%88%AB%EA%B0%80%EB%A3%A8
2000원 할인을 이렇게 크게 써놓다니... 할인 받고 싶은 마음이 ...
가격은 이렇다... 프랜차이즈 커피집 수준..하지만 맛은 훨씬 좋기 때문에..당연히 뎀셀브즈가....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1층은 이제 자리가 없어졌다.
변신을 제대로 한....뎀셀브즈...원두 공급도 하신다고...
냉 미숫가루...
케익도 괜찮다.
부근에서 마음에 드는...카페..
아쉬운 것은 미숫가루 양이 너무 적다는 것...이건 홀짝 홀짝 마실 수가 없는 음료다.
아...밀피유 먹으려고 했는데...까먹었네..-_-;
이 넓은 공간을 이렇게 쓰다니..대인배시다.
한쪽에는 시음할 곳도 있다.
여러가지 커피를 마셔볼 수 있다.
물론 원두 구입하라고 이런 공간을 만들어 놓은 것...
하지만 이런 전략에 넘어가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전부 커피만 한잔씩 마시고 가지...
나 빼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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