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닭한마리를 잘하는 집을 찾는 것은 당분간 행당동 닭한마리에서 그쳤지만 그래도 가끔 다른 곳도 가본다. 주변에 물어보기도 하는데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기도 한다. 하지만 이 인터넷 정보라는 것이 기준이 없기 때문에 내 취향에 맞는지 확인하려면 그게 쉽지가 않다. 때문에 정보를 찾고 또 찾는 일을 반복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 여러가지 교차 조사를 통해서 알아보기는 하는데..여러명이 모이거나 지역의 한정이 있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제한된 선택을...그러다보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것도 어차피 시행착오겠지만.
이 서초동 닭한마리는 24시간을 한다는 장점은 있지만 그 외에는 특별한 장점이 없었다. 나와는 맞지 않았음...같이 간 회사 후배들도 평이 비슷...
상호 : 서초동 닭한마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73-6
상호 : 02-521-5078
추천 : ★☆☆☆☆ 새벽에 닭한마리를 먹으려면 ★★☆☆☆
재방 : 딱히
-_-; 사실 이거 봤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 것이었는데..결단력이 부족했다.
내부는 이렇다.
24시간 닭한마리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장점.
주문...
고구마가 들어 있음.
양념
보글보글...
수제비 투척~
바로 커피집으로 -_-
사실 매번 멀리 이동하는 것이 싫어서 이번에는 가까운 곳으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특별하지도 않았다.
책일기 좋을 것 같음.
더치...
주전자가 귀엽다...
인디언 밀크티는 네이밍의 성공...
오늘의 교훈...
맛에 대한 주관은 너무 다양하다...감당하기 어려울만큼...
감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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