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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여행기/미국/CA/LA] IN & OUT

by bass007 2013. 5. 14.



BP's : 미국에서 먹은 것 중 맛있는 것이 무엇이냐? 고 물어보면 딱히 생각나는 것이 압ㅎ다. 심금을 울릴 정도로 맛있는 것? 은 잘 모르겠는데 인앤아웃 버거는 가끔 생각난다. 아 그리고 길거리 타코트럭에서 먹었던 타코들..식당에서 먹은 것보다 길거리 음식이 더 맛있었다.
 인앤아웃은 국내 어느 중견기업에서 수입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 협상이 안된다고 한다. 미국내에서만 판매하고 특히 서부에서만 가족들이 직계로 운영하는 형태라서..지난해 인앤아웃버거 시식회를 가로수길에서 열기도 했는데 뭔가 들여오기 위해서 계속 작업을 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아주 비싸지겠지만. 미국에서 치즈버거 가격은 2.2불...맥도날드보다 저렴하다.

인앤아웃
www.in-n-out.com

http://www.yelp.com/biz/in-n-out-burger-hollywood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는 미국 서부의 즉석식 식당 연쇄점이다. 2010년 10월 현재 캘리포니아 외에 네바다, 애리조나, 유타에 약 250개 지점이 있다.[1]
 1948년 해리 스나이더와 부인 에스더 스나이더가 캘리포니아 주 발드윈파크에서 설립했다. 1976년 해리 스나이더가 사망하자, 아들인 리치 스나이더가 회사를 물려받아 빠르게 성장시켰다. 1992년에는 라스베이거스에 처음으로 남부 캘리포니아가 아닌 곳에 지점을 세웠다. 이듬해 해리는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으며, 현재는 창업자 부부의 손자인 린시 마르티네스가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인앤아웃에서 파는 버거는 세 종류로,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더블이다. 그 외에도 식당 차림표에 없으나 인터넷에서 확인이 가능한 추가 음식들이 존재한다
http://ko.wikipedia.org/wiki/%EC%9D%B8%EC%95%A4%EC%95%84%EC%9B%83_%EB%B2%84%EA%B1%B0 



라스베이거스에서 LA로 차로 이동... 5시간 정도 걸린다.


베스트바이에 잠시 들렸다. 일전에 누크 사기 위해서 돌아다녔던 그 곳....헐리웃 근처다.


TV정말 저렴하군...


바로 옆의 게임 스톱에 들렸다. 신기한 것은 별로 없고..


다운타운을 제외하면 2~3층 건물들이 대부분이다. 왜 건물들이 이렇게 낮은 걸까? 우리나라 사람들 오면 바로 10층 이상으로 늘려 줄텐테..ㅋ


아.....코닥 씨어터가 돌비 씨어터로 바뀌었다.. ㅠ ㅠ 


일단 식당으로 이동.....


인앤아웃으로....


단순하고 저렴하다.


인앤아웃이 맛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신선한 재료 저렴한 가격....


감자도 냉동이 아니라 여기서 숭덩 숭덩 잘라서 만든다.


언제나 사람들이 가득이다.


버거가 작아서 두 개씩 사먹는 분도 계심...


더블 치즈버거.... 채소가 싱싱하다.


감자튀김....소금도 준다.


이건 정말... ㅠ ㅠ 생각난다.


매운 고추 ...


언제나 만족스럽다...


헐리웃 차이니스 극장 앞에는 언제나 이렇게 사진 찍어주는 사람들이 있다. 이날 슈퍼히어로 다 출동....


아카데미 시상식 할 때마다 나오는 곳...


판크기 = 성공의 정도다.


관광객들로 가득차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주인공들의 손자국을 찾는 재미가 있다.


WOw~


사진 찍으면 1불 줘야 한다.


헐리웃 간판 보러 이동..


저 위에서 사진을 찍으면 배경에 헐리웃 글씨가 보인다.


저기 멀리..헐리웃 글씨가...


아무튼 돌비 극장으로 변경은 충격이었다. 


경치가 좋은 곳이 있다고 해서 이동...


일식집이라고 하는데 헐리웃 스타들의 구내식당 같은 곳이라고 한다. 낮에는 개방해서 관광객들이


흠 이렇게 꾸며놓고 사는 군...


주인이 일본인이라고 한다. 


LA 시내가 잘 보인다.


밤에는 들어오는 사람들을 제한한다고 한다.


기름을 엄청 먹던 타운카


비버리 힐즈로 이동...


역시 규모가 거대하다. 여기는 주차하고 있으면 경찰이 출동해서 물어본다고 한다. '너 여기 사니? 안사면 가라"


한국차들이 많아졌다. 그래도 이렇게 나와서 보면 삼성전자 휴대폰, 현대 차 반갑기만 하다.


부가티는 아직도 저기에 주차되어 있다.


좋은 동네라 확실히 좋은 차들이 많다. 관광객들도 많고


나무들도 좋아보임....


헐리웃 안에 있는 주유소...가격이 엄청 비싸고 하지만 지리적인 강점? 때문에 밤에 연예인들이 많다고 한다. 


초 럭셔리카도 자주 보인다.


회 먹으러 이동....


지난번에 못갔던 비치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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