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의간식/이태원/타코] 타코집...바토스

by bass007 2013. 3. 26.


BP's : 타코집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고, 그 중심에는 이태원이 있다. 사실 녹사평이 더 가까운데 제대로 된 타코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
기존의 작은 타코집이 아니라 타코를 파는 술집이었다. 물론 타코만 먹으러 온 사람들도 있다.
타코벨의 타코만해도 맛있는데...(패스트푸드 중에는 가장 나은 듯) 이런 전문점의 타코는 더 맛이싿.
녹사평 경리단길 쪽 타코와는 또 다른 맛...
음식 맛보다는 분위기가 좋은 쪽이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상호 : 바토스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81-8
전화 : 02-749-8225
추천 : ★★★☆☆
재방 : 이태원서 약속장소 잡을 때. 사람 몰릴 때는 피해야함.
위치 :




언덕길을 올라가면....


타코집이 나온다....타코바 라고나 해야할까?


여기 완전히 미국식이다. 문열고 나가면 LA 한복판일 것 같은...


입장...사람들 정말 많다...줄 설 각오를 해야 한다.


타코, 부리또, 퀘사딜라가 있다. 샐러드도...가격은 싼것부터 봄 나가는 것 까지..전체적으로 저렴한 듯 하지만 이 것저것 먹다보면 많이 나오는 시스템이다.


기본찬...추가로 달라고 하면 2500원...


바삭 바삭...


내부가 멋지다....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


음료를 이렇게 준다....마시는 재미, 보는 재미...


퀘사딜라...


고수가 살짝 있다....


여기 근무하시는 분들이 다국적 분들.....나도 종업원으로 오인받았다. 


김치 무슨 치즈 포테이토 정도였는데...이걸 주문하는 대신 아예 타코를 좀 더 주문할 껄...


타코는 작은 것 2개 또는 3개 세트...


맛있다 :) 


이거 알콜 음료였군.  @.@


쌈 = 타코./..


주방장 분이 무슨 힙합전사같이 생겼다.


테이크 아웃 박스...


타코를 좋아하는 사람들 엄청 많다...

내가 먹어본 타코 중 가장 맛있는 것은 LA 길가 트럭에서 먹은 것이었다. 

아무튼 파스타와 피자가 확산될 때처럼..요즘은 타코가 대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