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구경하는 것은 시장이 더 재미있지만 마트도 나름 괜찮다. 아...마트는 안가본 곳으로...같은 브랜드끼리는 차이가 없으니 안가본 브랜드는 가보고 싶다.
탁구공네 가다가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진입. 매번 궁금했던 곳이다.
코스트코를 벤치마킹해서 그대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현지 주민의 얘기를 들어보니 싼 것도 있고...더 비싼 것도 있다고...
직원사찰마트로 요즘 일부에서 불매운동도 벌어지고 있는데...사람들은 많았다.
크고, 많은 것들이 있었는데. 미국에서 직수입한 옷들이 특히 쌌다. 그런데 이마트와 차이점은 좀 덜하고.
푸드코트를 이용해본 현지인에 따르면 너무 맛없다고....코스트코를 생각하면 안된다고 한다. 여긴 개선이 많이 필요할 듯...
덕분에 시식한번 못해봤다.
상호 : 이마트 트레이더스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019-488
전화 : 031-327-1234
추천 : ★★★☆☆
재방 : 딱히..
위치 :
무언가 정신이 없다.
명품도 있다.
코스트코와 비슷한 구성
옷들은 정말 쌌다.
여기도 캠핑 붐....그런데 마음에 드는 브랜드가 없었다. 물론 초보자를 위한 가격 중심의 상품구성도 필요하지만...쓸만한게..MD께서 캠핑 안해보셨거나 내부적인 저항이 있거나...
구조는 코스트코와 거의 비슷.
짝으로 사먹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곳...
커피가 너무 싸다.... 하지만 한번 쓱 보고 지나가시는 전문가 분.....탁구공이 일전에 이마트서 구입한 원두는 방향제로 쓰이고 있다고 ..
전쟁나면 여기 와야겠다.....
기네스~~
채소도 가득...
이런 것도 판매하는 군...
창고형 매장분위기를 너무 내는 것이 아닐까? 좀 더 아이디어를 냈으면 좋았을텐데..
와인들....가격이 괜찮았다.
이런 곳의 아쉬움은 너무 큰 것들만 있다는 점...
무슬리도 있네..집에 있는 것도 남아 있는데...
이건 -_-; 아이폰 갤럭시 수준이 아니라 아이폰에 삼성로고 붙인 수준이다.
나중에 이걸 보고 큰 어린이가 코스트코에 가서 얼마나 문화적 충격 먹을까..
"코스트코가 이마트트레이더스를 완전히 베꼈자나"
오 이런 것은 정말 저렴하다.
스티커 매니아를 위한 아이템
푸드코트
계산...
그래도 나름....딱 필요한 것만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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