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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MJ

[BP/MJ] 야박해진....고성막국수

by bass007 2013. 1. 13.



BP's : 방화역의 고성막국수는 예전부터 가끔씩 가던 곳..막국수를 먹으러 상당히 멀리 왔었고. 처음 왔을 때는 너무 너무 마음에 들었었다. 하지만 여기 계속 유명해지더니 반찬을 추가로 받기 시작했고, 그것은 괜찮은데 그 수위가 점점 높아져서 야박함까지 느껴졌다. 어떻게 보면 적게 먹는 사람들은 더 좋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아무튼 이전보다 뭔가 너무 빡빡해졌다.

상호 : 고성막국수
주소 : 서울 강서구 방화3동 323-6
전화 : 02-2665-1205
추천 : ★★★☆☆ 
재방 : 흠...당분간 추천 리스트에서 제외
위치 :




사탕 하나면 충분...


한치의 오차도 없이...일정이 맞아서 누님이 공항에서 태워다 주셨다. 스와니양도 덤으로...
선물로 미니카를 줬더니..바로 "난 차 안좋아하는데~ " -_-;


고성막국수에 도착...아...여기 공항에서 오는 길이니....어떤 어린이가 아이패드에 관심을....하지만 단호한 그녀....


같이 보라고 해도 안들리는 척...-_-;


여기 가격은 이렇다...아...이제는 열무김치도 추가로 받는 군....헉 배추김치까지..모든 반찬이 추가만 가능....


이 동치미 국물을 부어서 먹는다.


면은 뚝뚝.....


반찬이 추가로 바뀐 것까지는 좋은데 양도 너무 적어졌다.


회무침은 거의 1/3 수준으로 줄었다.


백김치도...


흠...달라진 분위기를 감지하고 일단 먹었다.


이 국물도 추가인건가?


스와니양은 면은 무조건 좋아하니...


같은 점을 찾아라!!!


흐히히~~


계란을 좋아하는 스와니양...


2번...


2번~!!!


하...괜찮기는 한데 뭔가 야박한 느낌이 들어버렸다.


변하지 않는 것들도 있다. 미니는 옛날 것이 훨씬 귀엽군... (이런 연관성이 전혀 없자나 -_-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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