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어떤 것이라도 끝이라는 것은 뭔가 아쉬움이 남는 것이다.
특히 이렇게 앞으로 1년정도 기다려야 하는 일은....
아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자책도 들고..더 잘했어야 하는데 하는 마음도 들고..
시작과 그 과정에서는 무언가 남아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별 생각 없다가 끝이 되어서야..아니면 그 것에 대한 가능성이 완전히 없어지게 되면 무언가 아쉬움이 남는 것이다.
그 것이 사소한 것이라고 해도...
그런 아쉬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지금 바로 해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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