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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BP/WU] 아이폰5를 기다리는 사람들

by bass007 2012. 9. 25.



BP's : 아이폰5에 대해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절대 아이폰5를 사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지 않을 것 같기도 하지만. 
아무튼 요즘 나를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들 '아이폰 5가 그렇게 앉좋아요?" 라고 물어본다. -_-; 

내 대답은 '저도 못봤습니다. -_-;' 로...

아이폰5에 대한 정보들이 대부분 별거 없더라 이기 때문에 그런지 아이폰5를 기다리던 사람들도 많이 지친 것 같다.
이상한게 그렇게 물어보면서도 그래도 아이폰5를 나올때까지 기다려서 사야겠다고 생각하는 3GS 지인들이 주위에 많다 
나는 미사리 카페촌에 걸려 있는 현수막을 연상시키는 안드로이드의 알록달록한 아이콘이 마음에 들지 않기때문에 다른 폰을 바꾸지는 않고 있지만. 
그러다고 이전의 아이폰3GS처럼 꼭 아이폰이어야 한다는 생각도 없다. 

사실 아이폰 등장이전에 내가 바랬던 것은 외부에서 이메일 확인하고 지도보고, 간단한 웹서핑, 인스턴트 메신저 사용이었는데 사실 이 것이 현재 아이폰 3GS에도 되는 기능이다. 

물론 가끔 카메라 기능이 아쉽고 버벅일 때도 있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써도 될만큼 대부분의 기능이 잘 작동하고, 어디 꺼내놔도 될만큼 여전히 이쁘다. 
하지만 아이폰 3GS와 동시대?에 등장한 삼성전자 옴니아와 LG전자, 모토롤라 폰들은 지금은 차마 사용할 수 없을 정도의 제품이 되어 버렸고 주위에서 그런 폰들을 사용하는 성직자 수준의 참을성을 가진 사람을 보지는 못했다. 

지난해 통신비를 모아보니 200만원이 넘게 나와서 올해는 통신비 줄이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올해 통신비를 최소한으로 하는데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아이폰 5가 나오면 바로 구입하려고  한다. ㅠ ㅠ  (무선랜만 써야지)




커피한잔하면서 기다립시다.


사실은 이 마지막 문장은

지난해 통신비를 모아보니 200만원이 넘게 나와서 올해는 통신비 줄이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올해 통신비를 최소한으로 하는데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아이폰 5가 나와도 될 수 있으면 아이폰 3GS를 그대로 쓰려고 한다.

였는데..마음이 바뀌었다.

그이유는 -_-;



오늘 써봤기 때문....-_-; 이걸 안봤어야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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