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커피를 마신다는 것은 단순히 무언가를 마신다는 것이 아니라 휴식을 취한다는 의미도 있다. 담배를 피우지 않기 때문에 직접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같은 것이 아닐까? (물론 커피는 향기가 좋다는 장점까지)
머리를 식히거나 좋은 사람과 함께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 갈만한 커피집이 있다는 것은 굉장한 행운이다.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장님,
'여기 커피 좀 더 주세요' 라는 말이 나오기 전에 나와 있는 커피....
그래서 더 여유를 부릴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테이블....
케익도...
차가운 것과..
따뜻한 것 모두 마실 수 있다.
여기 잔이 참 이쁘다....
좋은글, 좋은말, 좋은 생각, 좋은 풍경, 좋은 음악.....좋은 사람..
12시간의 잔상효과
오늘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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