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ietro/한밤의 간식 ♪~♬

[BP/맛집/청계산/두부] 청계산 두부집

by bass007 2012. 6. 8.



 BP's : 원래는 한소반에 가려고 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옆의 두부집으로....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살짝 걱정했는데, 선방...
처음에 나온 순두부는 너무 맛있었다.
하긴 사람이 너무 많은데는 가기 싫다.
말 많고, 시끄러운 것이 점점 부담스러워짐...

상호 : 청계산 두부집
주소 :
전화 :
추천 : ★★★☆☆
재방 : 순두부 먹으러 한번 가족들과 방문 예정

위치 :


한소반 입장...


한시간 반을 기다리라는 -_-;

안된다는...-_-;


그 옆 남원추어탕 집에 가려다가..

안가본 집에 가보기로...


청계산 두부집....


메뉴는 이렇다. 점심이니 두부정식으로.


기본 순두구...이거 무지하게 맛있다.
뜨끈 뜨끈...


그런데 이날 여기서 먹은 것 중 이게 가장 맛있었다.


기본 찬.


결혼식 해도 될 것 같음.


반찬들도 괜찮았다.


냉면도 조금 나옴


대부분 건강반찬들


의외로 평범했던 보쌈


두부 요리가 몇개 곁들여 나온다.


이건 실망..


고슬고슬 쌀밥


다음에는 순두부 먹으러 오고 싶다.


후식도 있음. 식혜


날이 너무 좋아서 돌아가기가 싫을 정도였다.


야외는 좋지만. 파리들이 있어서 -_-; 테이블에 전기 파리채 하나씩 있었으면 좋겠다. 


좋은날, 좋은 음식....

그리고

좋은글, 좋은말, 좋은 생각, 좋은 풍경, 좋은 음악.....좋은 사람..
12시간의 잔상효과

오늘도 기분이 좋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