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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숙박의 달인

[BP/숙달/미국/마이애미] 마이애미 인터컨티넨탈(Miami intercontinental hotel)

by bass007 2012. 2. 12.



상호 : 마이애미 인터컨티넨탈(Miami intercontinental hotel)
웹 : http://www.icmiamihotel.com/
가격 : 1박 약 200불 언저리 http://www.tripadvisor.co.kr/Hotel_Review-g34438-d85029-Reviews-Hotel_InterContinental_Miami-Miami_Florida.html 

BP's : 해변가 가까이서 있어서 밤에 놀러 나가기가 좋지만. 일찍 나갔다가 일찍 들어와야 함. 꽤 걸어가야한다. 마이애미 히트 농구 경기장이 지척에 있음. NBA 시즌에 맞춰가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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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요트 정박해놓은 해변이 나타나는데 여기 거의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10시 전에는 가는 것이 좋다.


브랜드 호텔은 일정 수준을 유지하기 때문에 예산만 충분하면 고려해볼만한 곳. 당연히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숙박을 해결한다고도 볼 수 있지만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 공항과의 접근성도 호텔 선택에서 중요한 사항.


E클래스 까브리올레...이쁘다. 


로비는 거대하다. 저기 오른쪽에 저 분....NBA 선수라고 하심...누군지는 모르겠음.


방은 깔끔한 2베드...


인심은 후한편. 물도 있고....전기 물끓이기도 있다. 커피와 차도....


손대면 안되는 물건들...


술은 전혀 마시고 싶지 않은데 이 미니어쳐들은 너무 귀엽다. 이건 어디서 팔까?


박카디와 봄베이 샤파이어도 있다. 내가 좋아하는 술 중 하나...


청량음료도 디자인이 색다르다. 저기 음료 아래는 지뢰라고 생각하면 된다. 들면 바로 계산이 된다. 잘못해서 들었을 경우 프론트에 전화해서 취소해야함.


체력 회복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레드불 하나...


백열등 조명이 기분을 가라앉게 한다.


흠.....샴푸도 다르군...


마음에 드는 구성...


내가 가본 미국 호텔 중에 가장 많은 편의장치?와 서비스가 갖춰져 있었음.


샤워기....


TV는 삼성전자 제품....최근 미국 호텔 TV가 샤프, 파나소닉, 도시바, 필립스에서 삼성, LG로 많이 바뀌고 있다.


아이폰 독이 없는 것이 살짝 아쉬웠다.


인터넷 속도...무척 빠름..


Good bye miami...

어릴적 토요일 정오에 11번에서 했던 마이애미 바이스가 생각나게 했던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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