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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숙박의 달인

[BP/숙달] 강촌 놀러가기...엘리시안강촌

by bass007 2011. 12. 31.



상호 : 엘리시안강촌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29-1
전화 : 033-260-2000
HP : http://www.elysian.co.kr/
추천 : ★★★☆☆
재방 : 가까우니..기회되면 또..

BP's : 가까운 것 하나로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곳. 기차역도 바로 앞에 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1박을 가는 것은 딱 이정도가 마지노선일 것 같다. 회원권을 가진 사람을 통하면 가격도 적당하고 시설도 괜찮다. 주위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주위에 닭갈비 집이나 맛집을 하나쯤 알고 가는 것도 좋다.




강촌은 대학교 때 MT를 자주 가는 곳이라는데..정작 MT를 많이 간 편임에도 불구하고 강촌은 한번 밖에 안가봤다.
서울-춘천 고속도로가 생겨서 이전보다 훨씬 빨리 갈 수 있는데, 차량이 분산되면서 오히려 일반 국도로 가는 것도 큰 차이가 없게 됐다.
아무튼 서울서 시간만 잘고르면 1시간 30분 안에 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교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이다.


이름이 엘스위트 강촌으로 바뀌면서 좀 더 시설이 많이 들어섰다. 하지만 길이 좁아서 주차할 곳이 너무 적다.


일용할 새우깡 -_-; 뭘 이렇게 많이 가져온 것일까?


내부는 단촐하다. 방 2개에 거실 달린 곳을 빌렸는데....4~6인 가족이 놀기에는 충분한 듯...


시설은 큰 기대하지 마시길....


저녁은 추천?을 받아 맛있다는 북한강식당에....


가격은 이렇다...

흠... 사진이 한장도 없는 이유는...뭐....굳이 찍을 필요까지는 없었기 때문에...


저녁에는 달무티를 했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보더들이 잔뜩 몰려들었다.


하지만...-_-; 아침부터 비가 온다...


뭐 슬로프 상황은 이렇다. 보드를 타려고 기대를 하고 온 사람들은 모두 울 것 같음.


사람들이 하나도 없다.


다행히 커피를 가져와서...나름 괜찮은 아침을 맞을 수 있었다.


강촌역 근처에 가보니...여긴 이제 유락지로 변해 있었다.


내키지는 않았지만..그냥 주변에 있는 곳으로...


흠 여기도 사진을 찍을 필요는 딱히.....


이 사진 소녀시대가 와서 사인을 한 것 같은데...사실은 주인께서 그냥 저 등장인물이 누구인지...써놓은 것이다 .-_-;

아 내가 예전에 왔던 강촌은 이렇지 않았다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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