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입장~
배를 타고 입장
날씨는 딱 좋다...
청평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남이섬에 들리기로 했다.
올해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입구부터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인어는 그대로..
아침이라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낙엽이 자르르....오기 전에 살짝 귀찮았는데...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곳 곳에 불을 피워놨음.
길들이 멋지다...
사진찍기...그걸 또 사진찍기...
겨울연가의 가장 큰 수혜자는 남이섬이 아닐까...
2007년 가을을 남기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는 옥수수~
수 많은 드라마에 나온 바로 그 곳...
이렇게 가을은 가고 있었다...
너무 이쁜 색의 단풍...
부러움?
청설모 등장...공교롭게도 그 방갈로 이름도 청설모 였다
나중에 꼭 와보고 싶은 방갈로..
표지판...
방갈로 옆 길...
단체 펜션도 있음...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다녀서 편히 쉴 수는 없겠지만. 저녁에는 사람이 없어서 좋을 것 같다
섬의 끝....
남이섬 호텔...
내부도 멋지고...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음
신기한 전기 자전거가 있었다..
철길...
Bye....Nami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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