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목표가 벌써 두 개나 생겼다..
1. 우주인이 된다.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으로 뽑힌 그들을 보고 무지 부러웠는데..
잘하면 우주인 비슷한 걸 해볼 수 있게 됐다.
생각만해도 신난다. * ^^ *
물펌프...
2. 내 이름으로 물펌프 뚫기.
올해 국토횡단이라는 올초 목표를 달성했으니.. 내년에는 쬐금 더 나아가서..
물펌프 뚫기에 도전..
물펌프...
물펌프 한대면... 그 주변 300명 이상 사람들의 물 문제가 해결된다고 한다.
물이 있으면 사람이 살 수 있고, 그 사람들이 다른 일도 할 수 있으니...
다른 일들보다 훨씬 좋은 운동 같다
음. 쬐금 어렵겠지만. 해볼만 한 것 같다. 동포?들을 위해..물펌프 뚫기를...
선거 후보들 공약처럼 물거품이 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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