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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밀리

[BP/캐밀리] 동백 나드리...

by bass007 2011. 11. 11.



어흥...오늘은 무엇을 가져왔는가!

무서운 얼굴을 보여주는 쩌장성 어린이..

'아...그게..사실은 오늘 여길 오려고 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어흥...나는 너그러우니 다음에 꼭 챙기시게...

-_-; 예....


일어나서 단장을 하고 있는 쩌장성 어린이..

오늘의 컨셉은...


빨간 망토....아 이거 쓸 때마다 스타일 구져진단 말이지..


사진 찍는다니 이쁜 얼굴 좀 하고...


얍! 드디어 빨간 망토 납신다~!


어흥~~~


어흥~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의자는 아주 좋아한다고...


헤어드라이어기 쩌장성 어린이가 아끼는 아이템이다.


출발~


정겨운 쩌장성네 집....


흠 나무로 하면 분명히 관리가 힘들꺼야...


오늘 아침은....나름 동네 맛집이라는 설렁탕집...


가짜면 1억원 배상해준다고..


이제 혼자서 물도..밥도 잘먹는다.


우하는 갈비탕으로...


이건 그냥 설렁탕...


이건 우리 설렁탕으로..내장이 들어가 있다.


맛은 다 괜찮았음.


나도 이제 1인분을 달라!!!!


김치는 엄마가 주심...


아 역시 해장은 설렁탕이지!!!


아주 대형 설렁탕 집이었다.


운동도 좀 하고..


디저트를 먹으러 동네 빵집으로...


여기도 동백의 유명한 맛집이라고 함.


내부는 겨울에 아주 추울 것 같은 아주 넓은 창이....( 나이 드니 보는 관점이 달라진다....)


전문가 평가는요.....


그리고 다시 집으로...


열심히....권투 연습...


요즘 변기랑도 친해졌다고 함. 기저귀 안하고....쉬도 잘한다고....


쉬도 했으니...수련은 계속된다.


허이짜~


빠바바바 바바바.. (록키 주제가..)

수련은 계속된다...(흠...다음 상납을 제대로 준비해야겠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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