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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BP/WU] 편의점 쇼핑...

by bass007 2011. 10. 30.



BP's : 밤 10시 또는 11시 등...초저녁?에 문을 닫는 일본에서 갈만한 곳은 돈키호테와 편의점 뿐인 것 같다. 편의점은 규모가 꽤 크고 '이런 것도 파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물건들을 팔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 두어달은 편의점안에서 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도시락과 어묵 등 즉석요리가 아주 많고, 편의점으로 장을 보러 오는 사람도 꽤 많다.
세븐일레븐과 로손, 미니스톱 등이 있는데....난 로손이 좋다. 별 이유는 없고....간판이 깔끔해서...

이것 저것 사다보면 꽤 많은 비용을 쓸 때도 있다. -_-;
그래도 아주 짧은 거리에서 아주 다양한 물건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음. 돈키호테는 너무 정신이 없고...(하긴 그 때문에 가는 것이지만..)


도서관에 육박! 할지도 모르는 다양한 잡지와 책들....(정기간행물 수가 어마어마 하다)


재래시장에 견줄만한 다양한 반찬과 음식들...


점점 판매 품목이 늘어나고 있다..


도쿄워커를 사려고 몇 군데 돌아다녀봤는데 못 찾았다.
서울에서 여행안내서를 사가도 되지만...그냥 일본 가서 도쿄워커 사면 오히려 더 괜찮은 집들을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신발매~의 연속~


한가득 사니까 웬지 부자가 된 느낌...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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