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세우기~
하동관 메뉴는 안보고도 알 수 있다. 보통. 특, 수육 그리고 계란..
뭐 여러가지 추가 할 수 가 있다는데...복잡한 건 모르겠다.
300원 내면 주는 계란을 들고 있으면..
아저씨가 오셔서 쇼를 보여주신다고 하면서 계란을 세워주신다.
콜럼버스와 동급이시다..
특...음 그런데... 뭔가 약간 변했다.
이렇게 계란을 넣어서..먹는다.
사람마다 취향의 차이지만. 계란 넣어서 먹을데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깍두기 국물을 넣어서 먹을까? 하다가 파만 넣어서 먹었다.
언제나 사람은 북적 북적...
갈 때마다 합석해야하고. 제대로 서비스 못받는 이 곳을
또 가는 것은 다른 음식점들이 경쟁력이 없는것..
음 그런데 아주 조금씩 맛이 달라지는 것 같다.
여러번 먹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조금씩
느낌 탓일까?
아니다. 고기도 조금 다르다..
흠...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일까?
하동관 같은 곳은 일정한 맛과 질을 유지하는 것이 다른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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