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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TV

[BP/TV] 볼만한 일본드라마 '젠카이걸(全開ガール)'

by bass007 2011. 8. 17.

 




BP's : ★★★★☆
 
 행복해지자! 이후에 볼만한 드라마가 없었는데.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드라마가 나왔다. 사실 1회부터 알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이 뻔한 드라마인데, 감초같이 등장하는 조연들도 그렇고, 주인공들 연기가 계속 보게 만든다.
주인공은 아라가키 유이, 니시키도 료 
아라가키 유이는 최근 나가사와 마사미 와 함께 주요 드라마  급부상하고 있는 인물. 드라마 주연은 처음이라는데 앞으로도 자주보게 될 것 같다.
이제 일본 드라마 주인공도 세대교체가 끝난 것 같다. 

남자 주인공 니시키도 료는 아이돌 그룹 NEWS에서 눈여겨 봤었는데, 연기도 잘한다.

 내용은 지긋지긋한 가난이 싫어 국제변호사로 출세를 꿈꾸는 여성 변호사 '아유카와 와카바(아라가키 유이)'와 
가난한 식당 주방장 '야마다 소타(니시키도 료)'가 벌이는 이야기.
이 둘은 지하철 안에서 야마다 소타가 치한으로 오인받아 만나게 된다. 이후 와카바가 업무로 인해 상사의 딸을 돌보게 되는데, 소타의 아들 '비타로'도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세 되어 자주 만나게 된다.
 와카바는 자신의 출세를 위해 직장내 학벌도 좋고, 집안도 좋은 다른 변호사와 연애를 하려하지만, 착한 소타와 자주 만나게 되면서면 마음이 흔들린다.

이 둘의 사랑은 어떻게 될지?

야마토나데시코와 비슷한 흐름인데, 그래도 재미있다.

아 그리고 주제가(간자니 - 츠부사니코이 ツブサニコイ )도 너무 좋다.

2011년 7월 11일 첫회. 후지TV 월요일 9시 방영 중.
위키피디아 전개걸 소개 : http://ko.wikipedia.org/wiki/%EC%A0%84%EA%B0%9C%EA%B1%B8
후지TV 전개걸 홈페이지 http://www.fujitv.co.jp/zenkai_girl/index.html




주제가 츠부사니코이 ツブサニコイ  드라마 엔딩편




아라카기 유이. 일본 여배우 치고 키가 꽤 크다.


니시키도 료. 멋진 미소를 가지고 있다.


출세 출세! 출세를 꿈꾸는 그녀


사연이 있는 가난한 주방장..


극중 등장하는 조연들 역할이 대단하다.


뻥뻥 터지는 연기 작렬...


소타의 식당


국제변호사를 꿈꾸는 와카바와..


음식을 배달하는 소타


하지만 그에게는 꿈이 있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등장한다.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꽉 차게 꾸며져 있다.


어른들을 이어주는 아이들


이 두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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