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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정역...

by bass007 2007. 6. 12.
복정역에 가는날

사실 복정이 어딘지도 모르고 찾아갔는데.

가보니 익숙한 곳이었다..

개천옆에 있던 꽃이 얼마나 이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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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서 한참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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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길을 보면 왜 자전거가 타고 싶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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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뛰는 어린이들..

맨발이라서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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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누구니?

오늘도 그렇게 하루가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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