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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맛집/뱅뱅사거리/갈비탕] 버드나무집의 점심 한정 갈비탕

by bass007 2011. 5. 10.



         상호 : 버드나무집(서초)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2동 1340-5
    전화번호 : 02-3473-4167 
          메뉴 : 갈비탕, 고기
    영업시간 : 
          가격 : 갈비탕 1만6000원(부가세 별도)
          좌석 : 100석 이상
          주차 : 가능
    홈페이지 :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조용도 : ★★★☆☆

       화장실 : ?  

          가격 : ★☆☆☆☆

             맛 : ★★★★☆

          추천 : ★★★☆☆


       좋은점 : 독특한 갈비탕, 한정이라는 매력. 양이 많다.
   아쉬운 점 : 비싸다, 하루에 100그릇만 판매한다.     

         BP's : 고기집 중 가장 괜찮은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 가격 빼고는 다 괜찮다. 점심 시간에 한정을 판매한느 갈비탕은 어떤때는 11시 30분에 가도 다 판매되는 경우도 있다. 100그릇만 판다고 하는데 아주 좋은 마케팅인 것 같다. 웬지 한번은 먹어봐야 한다는 마음을 먹게 만든다. 그런데 갈비탕 가격도 비싸기 때문애, 꼭 먹어야 할 필요는 없다. 이 정도 가격에 맞는 큰 갈비탕이라는 생각이. 

          위치 : http://maps.google.co.kr/maps?f=q&source=s_q&hl=ko&geocode=&q=%EB%B1%85%EB%B1%85%EC%82%AC%E3%84%B1%EA%B1%B0%EB%A6%AC+%EB%B2%84%EB%93%9C%EB%82%98%EB%AC%B4%EC%A7%91&aq=&sll=37.530489,126.921101&sspn=0.029575,0.055747&ie=UTF8&hq=%EB%B1%85%EB%B1%85%EC%82%AC%E3%84%B1%EA%B1%B0%EB%A6%AC+%EB%B2%84%EB%93%9C%EB%82%98%EB%AC%B4%EC%A7%91&hnear=&ll=37.489306,127.03105&spn=0.007398,0.013937&z=17&iwl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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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뱅사거리에 위치한 버드나무집. 일찍 가야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이 비싼집이 항상 사람이 가득한게 좀 의아하다


중소기업 부럽지 않음. 오늘은 청풍 여행을 다녀오신 김실장님과 올해 놀러가기 논의를 위해....


여기 와인도 판다. 언제인가부터 고기집에도 와인을 비치해 놓고 있다.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것이 고기 손질하는 분들. 보기에도 고기 상태가 좋아보인다.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 서비스는 확실하다. 일단 일하시는 분들이 좀 연세가 있으시고 능숙하게 처리해주신다.


갈비탕은 점심시간 100명 한정. 그래서 일찍 가지 않으면 허탕치기 일수다.


깔끔하기 때문에 연세 지긋하신 분들고 많다.



물티슈도 자가 상표로



기본찬...


깍두기가 적당히 익어서 아삭한게 아주 괜찮다. 부족하면 종업원 분들이 알아서 채워주신다.


그리고 등장한 점심시간 한정판 갈비탕. 일단 그 양에서 놀라게 된다.


밥은 그냥 흰 쌀밥...


고기가 많기 때문에(사실 대부분이 뼈지만) 국그릇만한 뼈를 담는 그릇을 주신다.


이렇게 떠서 먹는다. 그런데 이 한정판 갈비탕에 들어가는 갈비는 갈비탕 용일까? 아니면 고기를 손질하고 남은 것일까? 그게 궁금했다.


아무튼 양이 아주 많아서 다 먹기 힘들 정도다. 국물도 진하고...

가격을 생각하면 이정도 나오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되지만,

그래도 다른 갈비탕 집과 확실히 차별화된다. 아마 결혼식장에서 이런 갈비탕을 내주는 곳이 있다면 입소문 날 것.


결국 다 먹지 못하고 퇴청...


여전히 고기 손질 중이심...


버드나무집 고기가 좋은 것은 알지만, 너무 비싸다. 특별한 날이나 회식 아니면 오기 부담스러운 가격


그래도 전문점 분위기는 확실하다.


한우세트도 판매함.


육포도....


바로 옆에 브레스라는 좋은 카페가 있다.


총 14명이 앉을 수 있는 작은 카페인데 라떼를 비롯해서 음료 맛이 아주 괜찮다.


아담한 곳..


이제 아이스 계절....


생과일 주스도 맛있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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