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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맛집/강남역/부대찌개] 부대찌개의 성문기초영어...강남역 '놀부부대찌개'

by bass007 2011. 4. 13.




          상호 : 놀부부대찌개
          주소 : 
    아이코드 :  (아이나비) 
    전화번호 : 031-666-3648
    영업시간 : ?
          메뉴 : 부대찌개  
          가격 : 1인분 6500원
          좌석 :  50석    
          주차 : 문의
    홈페이지 :  http://www.nolboo.co.kr/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조용도 : ★★☆☆☆
       화장실 : 좋음 

          가격 : ★★★☆☆
             맛 : ★★★☆☆
          추천 : ★★☆☆☆

       좋은점 : 부대찌개를 판다.
   아쉬운 점 : 신기하게 어디서 먹었는지, 무엇을 먹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BP's : 부대찌개를 가장 적게 이동해서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아무런 대안이 없을 때. 그래도 기본은 하는 집.


이제 끝. 더 이상 부대찌개를 먹지 않아도 된다. 이 놀부 부대찌개는 이미 몇 번이나 가보고 다시 갈일이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마지막으로 점검차 한번 가봤다. 다른 부대찌개집들과 맛이 어떤지.

프랜차이즈라서 어떤 곳에 가더라도 맛의 큰 차이는 없으며, 기본은 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일찍 왔더니 자리가 모두 비었음.


미리 반찬은 셋팅되어 있음.

그리고 부대찌개 집 사장님들끼리 한번 더 모이신 것 같다.

사장님들 : "우리 반찬만 셋팅해 놓지 말고, 부대찌개도 셋팅해 놓읍시다!"

사장님들 : 그럽시다. 아예 돈도 선불로 받읍시다.

(이런식이면 나중에는 부대찌개 도시락도 만들 기세다 -_-;)


냄비를 열어보니 이런식으로...그래도 구색은 다 갖췄다.


반찬 1 오이 무침


반찬은 아니고...난 이거 날 계란이고 부대찌개 안에 넣는지 알았다. 그런데 찐계란이었음. 나름 마케팅 용


반찬 2 김치


반찬 3 어묵


그리고 밥도 번개처럼 내온다.


과감하게 모듬 사리 주문. 소세지 조금 더 줌.


투하.


이렇게 팔팔 끓이면 된다.


마술~ 계란을 협박한다.

'넌 오늘 끝이다~! '


얼굴이 하얗게 질렸음.  -_-;

나만 재미있나?

아무튼 부대찌개가 익는 동안 계란을 먹는다.


보글 보글...


측면에 수저와 냅킨이 있다.


이제는 시식을 할 시간.


라면이 젤 맛있다.  ㅠ ㅠ

체인점이기 때문에 맛은 비슷. 보통 수준의 맛이다. 특별히 맛이 없거나 맛있는 것은 아니다.

희안하게 깡통에 들어 있는 콩 맛이 많이 남. 이 놀부 부대찌개의 맛의 원천은 캔이 아닌지.

혹시 이 부대찌개도 깡통에 넣은채로 공급되는거 아닌가? 2인분!~ 그러면 2인분짜리 캔을 통째로 넣는 그런 방식..


현재 스코어

삼거리 식당 > 김네집 > 판문점 부대찌개 = 놀부 부대찌개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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