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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숙박의 달인

[BP/숙박의달인/제주도] 제주 롯데호텔

by bass007 2011. 5. 11.


          상호 : 롯데호텔 제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2812-4
    전화번호 : 064-731-1000
   
          가격 : ★★★☆☆

          추천 : ★★★☆☆


       좋은점 :    
   아쉬운 점 :     

         BP's :
 
          위치 :  http://maps.google.co.kr/maps?f=q&source=s_q&hl=ko&geocode=&q=%EB%A1%AF%EB%8D%B0%ED%98%B8%ED%85%94+%EC%A0%9C%EC%A3%BC&aq=&sll=37.492371,127.032123&sspn=0.007185,0.013937&ie=UTF8&hq=%EB%A1%AF%EB%8D%B0%ED%98%B8%ED%85%94+%EC%A0%9C%EC%A3%BC&hnear=&radius=15000&ll=33.250496,126.412897&spn=0.015145,0.027874&z=16&iwlo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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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리라는 것은 무시 못할 장점이다. 남산 하야트 처럼 롯데호텔제주도 자리 하나만큼은 제대로 잡았다. 밤이 되면 여기가 외국인지 착각할 정도로...


하루방....


내부 시설도 아주 잘 꾸며져 있다.


테라스가 있는 방은 밖에 나가지 않아도 그냥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마음에 안드는 것은 저 국적 불명의 풍차...돌지도 않는데 왜 저런것을 만들어 놨는지..


부대시설도 그럴듯하다. 노천 수영장도 있음.


자리 좋다..


예전에 저기 용이 있었던 것 같은데...지금 보니 안보인다.


아무튼 그냥 산책하기 좋게 만들어져 있다.


중학교 1학년 때 제주도에 와보고 야자수가 있는 것을 보고 문화적 충격을 받았었다. 최근에 관광도시를 만든다고 이름만 붙인 박물관, 체험관들이 생긱고 있는데, 제주도는 내가 처음 와본 그 때가 좋았던 것 같다.

지금은 너무 복잡해졌다.


이번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음.


호텔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롯데 경우 유럽쪽 분위기를 내려고 한다.


충분히 편안함...호텔에 온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나 할까?


로비는 한층 아래에...


천장이 높아서 기분이 좋다.


카지노도 있음. 흠...시간 있으면 들어가 보는 건데. 하지만 외국인 전용이기 때문에 어차피 못들어간다.


아 비싼 매장도 있다.


설렁설렁 돌아다닌다. 호텔에 오면 들어가보지는 않더라도 어떤 시설이 있는지는 한번 돌아본다.


이런데 자리가 잘되어 있다. 로비에 있는 카페에 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전망도 좋다.


음 확실히 용이 없어졌군...굴도 사라졌다.


절벽위에 세웠기 때문에 로비가 8층이다.


엘리베이터 마음에 들었다.


다시 방으로..


투베드 방은 이렇다.


커피포트가 있어서 다행이다. 저녁에 사발면을 먹을 수 있음 ~!


침대


짐받이


TV는 엑스캔버스 32인치..


손대면 안되는 것들.....에비앙이 8000원 이었음.


슬리퍼...이거 없는 곳들이 좀 있는데 확실히 있는 쪽이 편리하다.


세면대와 화장실도 꽤 넓었다.



각종 비치품들..


옷장...


금방 밤이 됐다.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인터넷은 무선으로...속도는 빨랐음.


이집트 건물 같음.


귀여운 젤리...


호텔안에 있는 제과점도 괜찮다.

안개만 없으면 밤에 별도 많이 보인다.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제주도에서 후회 없는 호텔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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