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벨라스테이블
종목 : 샌드위치, 음료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2동 722 (지하) 부다스밸리와 숯불구이 치킨집 사이임.
전화번호 : 02-792-5006
좌석수 : 15석
홈페이지 :
주차 : 불가
영업시간 :
휴무 :
예산 : 음료 5000원, 샌드위치 6000원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조용함 : ★★★☆☆
맛 : ★★★☆☆
가격 : ★★★☆☆
추천도: ★★★☆☆
좋은점 : 작은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한 맛.
아쉬운 점 : 사람이 몰릴 떄는 주문이 밀린다.
BP's : 경리단길 숨은 맛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 지하실에서 즐길 수 있는 여유.
* 아무리 검색해도 위치가 안나온다. 설마 없어진 것은 아니겠지 -_-;
위치 : http://maps.google.com/maps?q=37.538125,126.986954&num=1&sll=37.54101,126.996191&sspn=0.006295,0.006295&hl=en&ie=UTF8&ll=37.537861,126.987796&spn=0.003505,0.008234&z=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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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데 깜찍한 간판 발견...
이 지하에 샌드위치와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가 생겼다.
벨라스 테이블...명함도 깜찍하다.
이곳 아주 아늑함. 화장실도 아늑함.
주방...
메뉴는 이렇다.
샌드위치와 피자.
이 지하실을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다니.
실제로는 이렇게 빨간색은 아님..방이 있다.
이 소품들을 어떻게 다 모으셨을까? 바로 화보촬영 해도 좋을 만한 곳.
전부 개성이 강한...소품들...
흠. 먼지 털어내려면 고생 좀 하시겠지만. 아무튼 무슨 광고 촬영 세트장처럼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놓으셨다.
연필꼿이 기가 막힌걸.
오디오...
시카고~
아무튼 들어오는 순간 지하실이라는 생각이 없어진다. 어디 지하실이든 큼큼한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그 것도 향을 피워서 싹 없애놓으셨음.
이런 것도 있다 여성분들 다리 마사지 하는 것 같은데
앗 이 것은 왕 전구...
다이빙~~~
뭐 이런 분위기다. 이 좁은 공간을 완전히 재미있고 이쁘게 꾸며 놓으셨음.
여기 참..신기한 걸...
싱싱한 버섯이 올라간 머쉬룸 메이플 피자..
이렇게 나온다. 맛있는걸..
아직 남아있어요...
BLT 샌드위치...
빵도 맛있고...싱싱한데..
디저트는 하니 요거트...
맛있네...재미있고..
익숙한 캬라멜이 보이는군..
계산은 이렇게...
계산기가 완전히 마음에 들었음.
오늘도 기분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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